개그우먼 오나미가 KBS 2TV '마녀와 야수'에서 세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습니다.
26일 오후 방송된 '마녀와 야수'에서는 1명의 야수가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6명의 마녀들과 만났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나미가 퍼피 분장을 하고 조커 분장을 한 야수의 소개팅녀로 나섰습니다.
마녀와 야수 5회 3/26 #1
영상링크▶ http://goo.gl/qIVaZy
오나미는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앞세워 조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했지만
끝내 선택을 받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선택을 받지 못한 오나미는 "나 울 거야"라며 탈락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분장을 지우고 나타난 오나미의 모습에 야수뿐만 아니라 남은 마녀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조커는 "어안이 벙벙하다"며 "진짜 아름다우시다"며 오나미와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후 오나미는 자신의 외모로 좀처럼 제대로 연애를 하지 못한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마녀와 야수 5회 3/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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