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징비록' 부진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허지웅은 3월2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 부진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이날 허지웅은 "'징비록'은 '정도전'에 비해 이야기 짜임새가 촘촘하지 못하다.
또 김상중의 사극 톤이 아직 적응이 안 됐다.
그냥 김상중 하면 '그것이 알고 싶다'를 떠올린다"고 말했습니다.
썰전 108회 3/26 #1
영상링크▶ http://goo.gl/sjUVmo
이어 허지웅은 "'징비록' 이순신 역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이순신이 거북선을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만 나와도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성매매특별법 위헌소송 논란, 노인 요양 시설 비리 실태,
신입생 행동 규정 논란, 웹툰 '조선왕조실톡' 작가 무적핑크 생애 첫 예능 출연,
예능프로그램 여성 예능인 기피 현상 등이 공개됐습니다.
썰전 108회 3/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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