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7일 금요일

150326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5회 다시보기, 과거 하석진 승무원 교제 고백

'문제적남자' 하석진이 승무원과 교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5회에서는 '공채 입사 경쟁률 120:1을 자랑하는 기업은?'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문제적남자의 문제적 문제가 본격적으로 출제됐습니다.

본격적으로 뇌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 뇌섹남들은 자동으로 긴장했고, 이장원은 이 시간이 무섭다며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지석은 안경템을 장착하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5회 3/26 #1
영상링크▶ http://goo.gl/jzJO49

 



이번 문제는 국내 최대 항공사 입사 문제.

항공사 문제라고 하자 하석진은 "나 거기 모델이었어요~"라며 쑥쓰럽게 웃었습니다. 그러자 김지석은 "어디까지 가봤니? 있었잖아~"라며 아는 체를 했습니다. 자료화면으로는 10년 전 풋풋한 하석진의 모습이 친절하게 실렸습니다.

갑자기 하석진은 "김지석씨, 승무원이랑 사귀어본 적 있지 않아요?"라며 대뜸 질문을 던졌고 전현무도 "많겠죠~"라며 그를 찔러봤습니다. 그러자 김지석은 "뭐야~ 전혀없는데요! 아우 깜짝이야~"라며 정말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동생 있어요? 여동생이 승무원이에요?"라며 치고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하석진은 "제가 찔려가지고"라며 손으로 눈을 가린 채 본심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누군가 자기에게 먼저 물어볼까봐 그랬다면서 목이 타는지 음료를 찾았습니다. 김지석은 자기가 먼저 물어볼까봐 그랬냐며 귀엽다면서 웃어댔습니다. 하석진은 음료를 마시면서 "현무형이 물어볼까봐"라며 고개를 떨궜고, 전현무는 "무덤을 이렇게도 파는구나~"며 뜻밖의 소득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하석진은 "국내 최대 항공사 같은 경우는 승무원이 4000명인가"라고 말하다가 "내가 이걸 잘 알진 못하는데"라며 수습했습니다.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5회 3/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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