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통역가이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남편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져
이윤진, 이혜원, 김지영, 김미려, 변정수가 출연했습니다.
해피 투게더 391회 - 워킹맘 특집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 3/26 #1
영상링크▶ http://goo.gl/o7qIxr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12살 연상의 남편 김범수를 언급하며
"이범수에게 반말을 할 때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부부싸움에 대한 질문에는 "싸움이 잘 안 된다"면서
"내가 먼저 시비를 걸면 (이범수는)'오 카리스마, 카리스마' 한다.
싸움을 차단해버린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해피 투게더 391회 - 워킹맘 특집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 3/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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