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가 코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압구정백야' 조나단 역으로 인기를 모은 김민수는 3월19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썰전'(이하 썰전)에서 코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알고보니 데뷔 9년차였던 김민수는 앞서 증권, 보건복지부 금연광고, 통신사 광고 등에 출연한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이윤석은 "모니터 속 얼굴보다 내가 직접 보는 얼굴이 훨씬 잘 생겼다"며 "비현실적으로 잘생겨서 그런지 성형을 한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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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민수가 "코수술을 했었다. 예전 소속사 대표가 코 성형을 권유했다. 낮은 코는 아니었는대 매부리가 심해서 조금 깎았다"고 성형수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클라라 회장님으로 알려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 수백억대 방산비리 혐의 구속 논란,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주한미군 배치 문제,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 무상급식 지원 중단 결정 논란, IS 고대유물 파괴 논란과 IS 홍보영상 태권도 등장 한국인 요원 의혹,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조나단 역 김민수 매력탐구 등이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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