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네 번째 초대가수 김태우가 일반인 실력자와 함께 부른 음원을 출시합니다.
김태우는 19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회에서 음치 수색에 성공해 최후의 1인인 '아이돌 출신 수학강사'와 함께 꾸민 듀엣 곡 '하고 싶은 말'을 음원으로 냈습니다.
이들의 음원은 오늘(20일) 낮 12시에 엠넷 닷컴을 포함한 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음대 통통 아이유, 연애호구, 아나운서 출신 X세대 록발라더, 횡성한우 아가씨, 제주 이선균, 노래하는 이소룡, 일본 아이돌 출신 수학강사 등 '실력자인 척 하는 음치'와 '진짜 실력자'들로 구성된 미스터리 싱어 사이에서 진짜를 가려내기 위해 추리를 펼치는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4회 3/19 #1
영상링크▶ http://goo.gl/uBEoGM
특히 김태우는 최후의 1인으로 실력자를 지목하며 음원을 출시하는데 성공, 참가자의 꿈을 이루게 해줬습니다. 출연가수와 우승자가 함께 부르는 음원이 출시되는 것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사상 처음입니다.
최후까지 살아남아 김태우와 듀엣 무대를 꾸민 실력자는 일본 아이돌 출신 수학강사(본명 김동균). 가수의 꿈을 접었으나 무대에 서서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김동균씨의 감격의 소감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열창을 한 두 사람의 무대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김태우는 "내 노래를 좋아해주는 김동균 씨와 함께 멋진 엔딩 무대를 하고 음원까지 출시할 수 있어 떨리면서도 기쁘고 감동적이다. 또 출연하고 싶을 정도"라며 "둘이 함께 부른 이 곡이 힘드신 분들에게 힘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4회 3/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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