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야수' 5회에서 '물개' 변리사 허세론과 '바니' 신재은이 최종 커플이 됐습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바니로 분한 여성과
오로지 진심만을 보고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마녀와 야수 4회 3/19 #1
영상링크▶ http://goo.gl/oc4Hcq
이날 방송에서 바니는 최종적으로 남은 두 남자, 깡통남과 물개남 중 물개남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그의 정체는 31세 변리사 허세론이었다. 둘은 분장을 지운 채 처음으로 서로의 얼굴을 마주한 채,
쑥쓰러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아쟁연주자 신재은 씨는"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KBS2 '마녀와 야수'는 특이한 얼굴로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9시 방송.
마녀와 야수 4회 3/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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