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55화 줄거리
종현은 김차관 딸과 본의 아니게 맞선을 보게 되고, 봉희는 사라박 양장점에 지원서를 내기로 결심한다.
한편 봉선은 해방촌 집에서 같이 살지 않겠다고 해 봉희를 놀라게 하고,
성국은 임사장으로부터 창석이 사라진 마지막 장소를 알아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111615 별이 되어 빛나리 55회
영상링크▶ http://goo.gl/jsyScb
배우 박선우가 최근 여러 방송에서 활약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박선우는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 해방 촌의
사고뭉치인 정춘식을 연기, 아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캐릭터를 연기 중입니다.
특히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정례(김예령), 경자(김희원)을 사이에 두고 갈등하는 등
드라마 사이에 감초 같은 역할로 극중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넉살스러운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박선우는 겨울철만 되면 찾아오는
대표노래 ‘하얀 겨울’의 미스터투의 보컬입니다.
최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1회에 박선우가 출연, 미스터 투, 게스트 출연하여
93년도 당시 가요톱텐 3주 연속 1위를 했던 추억을 직접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별이 되어 빛나리’ 전에는 악역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로 강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 많이 했지만 정춘식 캐릭터를 연기함으로써 전에는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수, 연기자뿐만 아니라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체스’, ‘마리앙투아네트’ 등
뮤지컬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장르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다방면에 보여주고 있는 박선우.
미스터 투의 ‘하얀겨울’처럼 한 계절에만 편중되지 않는, 사계절 푸른 소나무처럼 박선우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111615 별이 되어 빛나리 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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