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5화 줄거리
지안이를 만나러 나가는 송이가 예뻐보이는 태오,
세현이와 데이트를 하면서도 송이가 부르면 달려가는 태오.
태오의 진짜 마음은 뭘까?
110415 처음이라서 제5회
영상링크▶ http://goo.gl/sJZ5aH
‘처음이라서’에선 이이경이 조혜정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4일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정현정 극본, 이정효 연출)가 방송됐습니다.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이날 오디션을 앞둔 최훈(이이경)은 가린(조혜정)에게 머리를 맡기게 됐습니다.
그러나 가린은 그의 헤어를 완전 망쳐놓고 말았습니다.
최훈은 “오디션 볼사람을 이게 뭐냐”며 불만을 드러냈고
그녀는 “미안해. 다시 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훈은 “손님 없는거 동네 소문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실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가린은 “난 괜찮은데. 멋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가린을 좋아하고 있는 최훈은 “너는 이런 타입이 좋아?”라며
엉망이 된 자신의 머리를 언급했고 그녀는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훈은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지안(김민재)이 송이(박소담)를 찾아가 사랑을 고백하며
두 사람이 커플로 이어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안은 가난한 데이트라도 괜찮으냐고 송이에게 물었고 그녀는 완전 좋다며
지안의 고백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송이는 지안의 스쿠터 뒤에서 환호하며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지안은 “나너 좋아해”라고 외쳤고 송이 역시 “나도 너 좋아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때 스쿠터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태오(민호)가 두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이 사귀게 된 줄은 모른채 태오는 송이에게 지안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피곤할테니
자신의 스쿠터를 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송이와 지안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기쁨에 겨워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송이의 모습에 태오는
“송이가 왜 저렇게 예쁘지?”라며 두근거리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는 “송이가 저렇게 예뻤나”라고 생각하며 지안과 사랑에 푹 빠진 송이의
마음을 전혀 모른채 설레여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송이와 지안의 풋풋한 데이트가 방송되며 눈길을 모았습니다.
110415 처음이라서 제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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