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5일 목요일

151104 내편 남편 11회 다시보기, 로돌포 파텔라 - 폴 잼버 - 사킵 - 알렌

이탈리아 남편 로돌포 파텔라가 과거 얼짱 시절을 공개했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발레리노 출신의 로돌파 파텔라가

과거 날씬했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는 “결혼 이후 살이 많이 쪘다”고 과거의 로돌포 파텔라를 언급했습니다.

부부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옷장 정리를 했고 로돌포 파텔라는 과거 뚱뚱했던 시절과 날씬했던

시절의 바지를 공개하며 아내와 딸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딸은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하던 과거 로돌포 파텔라의

바지를 보며 “코끼리 선물로 주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110515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영상링크▶ http://goo.gl/cKTiUp

 

 

아내는 슬림했던 남편이 발레를 그만 두고 살이 찐 것에 대해 “사실 빨리 은퇴한 감이 있다.

이걸로 가정을 계속 꾸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을 봤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습니다.

로돌포 파텔라는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폴 잼버가 신혼 초와 달라진 아내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날 폴 잼버는 육아에 치이느라

자신에게 다정하지 않은 아내에게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폴 잼버는 “아침 식사를 안 챙겨준다”, “아이만 챙기는 아내에게 서운하다”, “가끔은 외롭다”고 토로했습니다.

급기야는 아내에게 “애정이 식은거냐”고 따져묻는 폴 잼버를 위해 아내는 아침일찍 화장을 하고

폴 잼버를 기다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떻게 된거냐 놀라 묻자, 폴 잼버의 아내는 “내가 당신에게 소홀했던 것 같다”며 마사지를 하고

직접 면도를 해주고 식사를 차리는 등 정성을 보였습니다.

무함마드 사킵이 결혼기념일을 까먹어 아내를 서운하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아내는 결혼기념일을 물었으나 사킵은 엉뚱한 날짜를 읊었습니다.

이에 아내는 “아내가 몇 명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걸 모르냐”고 말하며 서운해했습니다.

개별 인터뷰에서는 “심지어 결혼기념일에 늦게 들어오더라”고 토로했고 사킵은

“마음으로 챙겼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두 사람은 예전의 연애 감정을 되살리기 위해 야외 데이트를 했습니다.

아내는 계속해서 추억을 끄집어냈지만, 사킵은 잘 기억하지 못했다. 특히 프러포즈 장소를 두고

상반된 기억을 끄집어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독일 남편 알렌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알렌 부부는 함께 유치원을 운영하며 24시간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주말임에도 부지런히 알람을 맞춰서 일어난 알렌은 물을 마시고 요가를 하는 걸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반면 아내는 늦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알렌을 뒤로 하고 소파에 누웠습니다.

아내는 “유치원을 함께 운영하지만, 아무래도 내가 더 책임지는 부분이 많다”고 해명했습니다.

알렌은 아내의 게으름을 뒤로하고 피자와 연어스테이크 등을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등

발군의 요리실력을 보였습니다. 반면 아내는 요리의 간을 지적하거나 물 한잔 달라고 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10515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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