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9화 줄거리
“내가 꼭... 그 여자를 죽음으로 이끈 것만 같다구요!”
소윤과 우재는 오갑수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배후에 누군가가 있음을 느끼고,
기현은 학교에서 소윤을 내보내라는 창권의 명령에 정면으로 대립한다.
한편 우재와 한경사는 양기사를 통해 창권의 2년 전 행적에 점점 다가가고,
소윤은 드디어 뱅이 아지매를 직접 만나게 되는데...
1104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9회
영상링크▶ http://goo.gl/oapon6
고딩이 이렇게 예뻐도 됩니까...
#네_됩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이 신은경의 자매였습니다.
4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 극본 도현정) 9회에서
한소윤(문근영)이 서기현(온주완)과 함께 뱅이 아지매를 찾아갔습니다.
한소윤은 강주희(장소연)가 김혜진(장희진)의 타임캡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강주희를 찾았고
윤지숙(신은경)에게 이를 알리겠다 엄포했다. 이에 강주희는 자신의 어머니인 뱅이아지매가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했고, 한소윤은 진실을 알고 싶다는 서기현과 함께 뱅이아지매를 찾았습니다.
김혜진의 사진을 본 뱅이아지매는 손을 내밀어 김혜진 사진을 움켜쥐려 했고,
뱅이아지매는 한소윤이 하고 있는 김혜진의 목걸이를 보며 김혜진이 과거 자신을 찾아와
"도와주세요. 우리 엄마 누구예요? 살고 싶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엄마 우리 엄마예요?"라고 했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뱅이아지매는 "미안하다. 아가야 미안해. 너만 없으면 모두가 다 좋은 걸 어쩌니.
너만 없으면 모두가 다 편한 걸 어쩌니. 그러니까 오지 말았어야지. 돌아오지 않았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김혜진은 눈물을 흘리며 뱅이아지매의 목을 움켜쥐었고 그 장면을 끝으로 9회가 막을 내리며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된 후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 가는 이야기.
1104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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