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심영순이 최근들어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9일 밤 KBS2 예능프로구램 '해피투게더3'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으로 '셰프특집' 1부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그리고 샘킴의 매니저를 자처하며 자칭 절대미각이라는
가수 정엽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심영순은 "요즘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불편하지 않으시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유치원 애들이 잘 알아본다"며 "나보고 '꼬꼬댁 꼬꼬, 꼬꼬댁 꼬꼬'라고 한다"며 아이들에겐
'꼬꼬할머니'로 통한다고 전했습니다.
해피투게더3 405회 - 셰프 매점 특집 7/9
영상링크▶ http://goo.gl/qghMCQ
이어 "예전에는 사우나에 가면 목욕하고 대충 아무렇게나 내던지고 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 닦아서 제자리에 두고 정리를 하고 나온다. 그리고 뒷말이 생길까봐 어디가서
말도 함부로 못하고 듣기만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심영순은 "그런데 사람들이 어디를가나 나를 만나면 요리 몇 가지는 꼭 배우고 가려고 한다.
물어보는 것을 열심히 알려주지 않으면 또 '교만하다'고 할까봐 다 가르쳐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피투게더3 405회 - 셰프 매점 특집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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