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시즌2’ 윤건-장서희 부부가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윤건과 장서희는
낭만적인 요트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요트에 오른 윤건은 “자기 오늘 빨갛게 익는 거 아냐?”라고 운을
뗀 뒤 자신이 가져온 선크림을 꺼냈습니다.
이는 윤건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위해 준비한 것.
윤건은 선크림을 손에 짠 뒤 장서희의 팔과 등에 정성스럽게 발라줬고,
장서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요트 탄다고
노출 있는 옷을 입지 않았느냐. 남편 손이 닿으니까 연애세포들이
살아나는 것 같고 짜릿짜릿했다”고 고백했습니다.
070915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영상링크▶ http://goo.gl/liFXex
윤건은 선크림을 발라주며 “하얗다. 백옥 같아”라고 감탄하기도 했고,
몸에 있는 점을 세자 부끄러워 하는 장서희에게 “왜 느껴?”라고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장서희는 “자기 왜 자꾸 19금이 돼 가?”라고 얼굴을 붉혔고,
윤건은 “자기가 원하는 것 같아서 그렇지”라며 능글맞게 대답했습니다.
이후 윤건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며 “아내가 어색할까봐
일부러 장난을 쳤다. 그런데 아내의 피부 감촉도 되게 좋고 몰랐던 점들도 알게 됐고
(그래서 좋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070915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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