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출연한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이 아이유를 처음 본 소감을 밝혔습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일밤-복면가왕’ 포맷으로 꾸며져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 할 뮤지션들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부채꽃 필 무렵’의 정체는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이유는 혁오의 목소리를 듣고 복면을 벗기 전 정체를 알아채며 혁오의 팬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유는 오혁에게 ‘와리가리’를 불러달라고 청했고, 오혁은 조심스럽게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무한도전 435회 - 가면무도회 7/4
영상링크▶ http://goo.gl/f66FPK
노래가 끝난 뒤 유재석은 아이유를 실제로 보니 어떤지 물었고,
오혁은 “실제로 처음 본다. 그런데 여기서 잘 안 보인다”라며 느릿느릿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혁오, 특이하다”, “무한도전 혁오, 노래 너무 좋다”,
“무한도전 혁오,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는 뮤지션으로 박진영, 자이언티, 윤상, 아이유,
혁오, 지드래곤, 태양이 출연했습니다.
무한도전 435회 - 가면무도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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