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강균성이 최희에 대한 호감을 과시했습니다.
지난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진 강균성, 최희의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됐습니다.
강균성, 최희는 지난 첫 번째 데이트 때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이자카야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바쁜 스케줄로 출출했을 강균성을 위해 최희는 직접 집에서 군고구마와
과일 주스를 챙겨오는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썸남썸녀 9회 6/23
영상링크▶ http://goo.gl/WeUXwT
두 사람은 첫 만남 때와는 달리 사랑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나누고 서로
농담도 하는 등 한결 편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벽 3시가 가까워 질 무렵 평소 연예인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인 한강을
찾은 두 사람은 미래에 어떤 가정을 꾸리고 싶은지, 서로가 생각하는 결혼관 등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강균성은 최희에게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라는 오묘한 말을 건넨 데 이어
"방송과 상관없이 이성적인 부분이 느껴지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썸남썸녀 9회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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