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가 녹화에 함께 한 동료 이정을 두고
"이성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습니다.
한 팀으로 동반출연한 영지와 이정은 지난 9일 방송된 '끝까지 간다'에서 친한 사이라고 밝히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32회 6/23
영상링크▶ http://goo.gl/ngrbvq
본선 라운드에서 MC 문희준은 15년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이정과 영지에게
"지금까지 서로가 이성으로 보인 적이 없었냐"는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당황한 표정으로 대화의 주제를 돌리려 애썼습니다.
하지만, 영지는 MC들의 끊임없는 질문 공세에 결국 "이정을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있다"고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영지의 고백에 이정은 "이 사실을 몰랐던 게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32회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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