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가 tvN '코미디빅리그'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방송될 '코미디빅리그'에서 초아는 쉴 새 없이 애교를 발사하며
호통연기의 달인 '썸&쌈' 이진호를 꼼짝 못하게 만든다.
초아송을 부르고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는데 멈추지 않고 극중 선배 이진호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팔짱을 끼는 등 사랑스러움을 뽐낸다. 애교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미모로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코미디 빅리그 시즌5 - 6/21
영상링크▶ http://goo.gl/Afsvej
초아의 대활약을 예고한 이날 무대는 '썸&쌈'이 1년 6개월여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2014년 1월 첫 선을 보인 '썸&쌈'은 사랑인지 아닌지를 두고 두근대는 직장남녀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던 '썸' 커플 장도연, 유상무가 해피엔딩을
맞게 될지, 티격태격하면서도 미운 정을 쌓아가던 '쌈' 커플 박나래, 이진호에게 핑크빛 기운이
감돌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한편, 이날 방청객 투표 결과에 따라 2015년 2쿼터(2분기) 우승팀이 결정된다.
우승후보 '깽스맨'과 '깝스'의 진검승부, 3위를 노리는 '썸&쌈' '코빅법정' '희극지왕'의 3파전이 무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됩니다. '깝스' 팀은 엉터리 중국어 연기로 최고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정상훈을
다시 한 번 초대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고, 깽스맨은 납량특집 콘셉트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습니다.
도플갱어처럼 빼닮은 양세찬과 래퍼 DOK2(도끼)가 한 무대에 서는 '코빅법정'도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코미디 빅리그 시즌5 -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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