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정연이 친언니 배우 공승연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JYP 새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에 참가 중인 정연의 친언니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 식스틴 16번째 멤버 유.정.연! 이 언니가 격하게 아끼고 응원한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단발머리를 한 채, 언니 공승연과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식스틴 7회 6/16
영상링크▶ http://goo.gl/nTJuFh
특히 식스틴 정연과 배우 공승연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식스틴' 지효가 멤버 자체 투표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식스틴(SIXTEEN)' 7회에서는 예능 캠프를 마친 멤버들이
박진영으로부터 메이저에 올라갈 멤버를 직접 선출하라는 난감한 미션을 받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진영은 이날 '식스틴' 멤버 앞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실력보다 인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겸손, 성실, 진실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박진영은 멤버들의 자체투표를 통해, 트와이스 멤버에 적합한 인물을 뽑아달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1위는 21점을 받은 지효에게 돌아갔습니다. 박진영은 투표소 안에 설치된 카레라를 확인하며
"지효가 성격이 진짜 좋은가봐"라고 감탄했습니다.
지효에게 점수를 준 나띠는 박진영이 강조한 세 가지를 생각했을 때 지효가 떠올랐다고 했습니다.
사나는 "실력이 제일 좋았고, 자기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근처에 있는 사람들까지
생각하는 것 같아서 지효를 꼽았다"고 했습니다.
정연은 "자기관리가 좀 많이 안 되는 편인데 마음만 먹으면 다시 (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 마음 먹고 다시 빼고 있다. 그것 빼고는 다 잘한다"고 했습니다.
지효는 "아무래도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다는 게 제일 큰 요인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며 겸손함을 보였습니다.
이어지는 미션은 팀 별로 흩어져 즉흥적으로 관객을 모집해 공연을 펼치는 '게릴라 공연'으로
남은 식스틴 멤버들은 또 한 번 팀 퍼포먼스를 통해 인기몰이에 나서게 됐습니다.
'식스틴'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식스틴 7회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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