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조성하가 차승원 앞에서 역모를 자백했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20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이
역모를 함께 모의했던 허균(안내상)을 직접 잡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광해군(차승원)은 강주선이 허균을 데려오자, 왜 죽이지 않고 데려왔느냐며 아주 흥미롭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강주선은 그자와 함께 역모를 모의했다며 허균이 사용한 지뢰포는 자신의 것이라며 가면을 벗었습니다.
화정 20회 6/16
영상링크▶ http://goo.gl/FaSyfe
하지만 이내 "그렇다해도 저를 단죄하지 못하십니다. 제가 교산을 잡아들였습니다.
목숨을 걸고 역당을 바쳤어요. 그러니 무엇으로 저를 단죄하시겠습니까? 이 나라의 제 사람들이
절 보위할 것인데?"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러자 광해군은 강주선을 내려다보며 아들인 강인우(한주완)는 자네 사람으로 만들지 못했느냐며
"자식의 고변...허균의 자복조차 필요없을지도 모르지"라고 으름장을 놔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화정 20회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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