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이 홍석천이 용산구청장 출마를 꿈꾼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6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이태원 인근에
9개에 이르는 식당을 보유한 홍석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강용석은 "홍석천이 정치를 하고 싶어한다"고 말해 좌중을 깜짝 놀래켰습니다.
이어 강용석은 "진짜 정계 진출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용산구청장이 돼 용산구를
세계적인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
자기가 이태원을 살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호박씨 3회 6/16
영상링크▶ http://goo.gl/zuKwo1
이에 김구라는 "홍석천 씨의 성적 정체성 때문에 보수 세력과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강용석은 "홍석천은 게이인데 보수다. 대개 게이들은 진보다. 그런데 홍석천은 정치적으로는..
나가면 새누리당으로 나가겠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호박씨 3회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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