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루이강이 채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채연, 윤소희는 루이강, 김형균과 볼링을 즐겼고 이 가운데
루이강에게 볼링을 이긴 채연은 그에게서 백허그와 볼뽀뽀를 받아냈습니다.
채연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루이강은 다정하게 백허그를 한 뒤 박력있는
볼뽀뽀로 채연의 마음을 흔들어 그녀를 미소 짓게 했습니다.
썸남썸녀 사랑이 올까요 7회 6/9
영상링크▶ http://goo.gl/vWC0uW
특히 채연과 루이강은 연출한 듯 똑같은 청바지와 가디건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채정안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됐다. 오늘 안 찍어도 된다"며 둘을 보고 놀리듯 야유했습니다.
이에 채연은 "내가 티내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루이강에게 농담을 던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관찰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사랑이 올까요 7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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