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서울대생인 친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샤이니 민호는 서울대 출신인
친형이 과거 자신보다 훨씬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민호는 "형이 인기가 많았다. 밸런타인데이같은 기념일에 형이 나보다
선물을 많이 받아왔다. 형이 나보다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빠지는 게 없다"며 놀라워 하자 민호는
"근데 까칠하다. 나를 많이 괴롭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대100 - 정두홍.민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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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민호는 자신이 키로는 형을 이겼다고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두홍에 "아내와의 나이 차이 때문에 도둑놈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국 나이로 14살~15살 정도 차이 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제작진은 "한국 나이로 16살 차이"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 정두홍은 "아내가 기본적으로 여자를 하대하거나 힘이 약하다고 업신여기는
친구들은 반 죽여놓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어 "장모님께서 '절대 부부 싸움 할 때 끝까지 가지 말라'고 하셨다.
아내가 남자 셋을 두들겨 패 경찰서에 간 적도 있더다라"고 말했습니다.
1대100 - 정두홍.민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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