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0일 수요일

150609 후아유 학교 2015 14회 다시보기, 후아유 학교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김소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김소현은 지난 해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액션스쿨에서! 힘든데 재밌어요!",

"드라마스페셜 '다르게 운다'. 극중 지혜의 모습이 조금씩 다르네요! 열심히 찍고 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후아유 학교 2015 14회 6/9 
영상링크▶ http://goo.gl/KvarHo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의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꺼운 뿔테 안경으로 모범생으로 변신하는 등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후아유 학교2015’의 김소현·육성재·남주혁의 삼각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후아유 학교2015’에선 은비(김소현 분)의 쌍둥이 언니 은별(김소현 분)의

등장과 함께 삼각 로맨스가 사각 로맨스로 발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 끝에 통영 사랑의 집에서 서울로 돌아온 은비는 이안(남주혁 분)을 찾아가

진짜 주인인 언니 은별에게 주라며 전국대회 금메달을 돌려주었고 아버지 일로 상처입고 홀로 앓아누운

태광(육성재 분)의 곁을 지켰습니다.

그 가운데 이안은 오랜 기간 짝사랑했던 은별과 예전같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은별에게 선물로 주기로 했던 전국대회 금메달과 은비가 선물해준 팬던트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이안의 모습은 자신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태광은 은비와의 데이트 후 수줍은 뽀뽀로 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은 미묘한 감정에 빠졌습니다.

결국 은비의 팬던트를 들고 달려갔던 이안은 이 장면을 목격하고 삼각 로맨스는 걷잡을 수 없이 엇갈렸습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후아유 학교2015’는 전국 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8일 방송분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는

11%를 기록한 MBC ‘화정’이 차지했습니다.

후아유 학교 2015 14회 6/9 
영상링크▶ http://goo.gl/KvarHo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