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의 홍신애가 과거 삼겹살 빙수를 만들었던 경험을 밝혔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열아홉 번째 미식 주제인 빙수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더위 잡는 여름 간식의 최고봉, 여름철 디저트의 황태자로 불리는 빙수로 미식가 전현무,
신동엽, 이현우, 강용석, 홍신애, 황교익 그리고 특별 게스트 루이 강 셰프 등이 열띈 토론을 펼쳤습니다.
수요미식회 19회 - 내 인생의 팥빙수 6/3
영상링크▶ http://goo.gl/qmxR3Q
홍신애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내게 삼겹살 빙수를 만들어 달라고 제안해 만든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만들때는 너무 황당해서 '삼겹살 빙수가 맛이 있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요미식회 19회 - 내 인생의 팥빙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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