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와 채정안이 상당한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박신혜는 6월 2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채정안의 홈파티를 찾았습니다.
채정안은 장희진 구재이 이보현 황보현 전경수 등 다양한 연예계 선, 후배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연예계 마당발 인증을 했습니다.
채정안이 친하게 지내는 연예계 지인들 중에는 박신혜도 있었습니다.
썸남썸녀 사랑이 올까요 6회 6/2
영상링크▶ http://goo.gl/FtGLJq
이날 채정안 홈파티를 찾은 박신혜는 "조만간 나도 여기('썸남썸녀')에 나와야 하지 않을까"란
말로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옆에 있던 윤소이가 "26살에 나오면 욕 많이 먹는다"며
"난 가족사가 있어 감안됐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옆에 있던 채정안이 "이 정도(윤소이 정도) 가족사가 있으니까 나왔다"란 쿨한 발언을 하자
현장은 순식간에 초토화횄습니다.
채정안 윤소이 만담에 박신혜는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어 박신혜는 채정안과 어떻게 친해졌는 지를 밝혔습니다. 박신혜는 "채정안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남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라고 폭탄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채정안은 "나는 얘가 여자가 안 될까봐 걱정했다"고 응수했습니다.
썸남썸녀 사랑이 올까요 6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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