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의 한주완이 이연희의 정체를 알아챘습니다.
6월 2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최정규) 16회에서는
강인우(한주완 분)가 화이(이연희 분)의 정체를 알아채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인우는 허균(안내상 분)을 만나 지난밤 허균과 화이의 밀회를 추궁합니다.
허균은 '관음의 눈'을 언급하며 "그게 정명공주의 것이라고 하더라. 어찌 된 영문인진
몰라도 그놈이 가졌던 게 그거였어"라고 말했습니다.
화정 16회 6/2
영상링크▶ http://goo.gl/vLPH4N
이후 길을 걷던 인우는 '관음의 눈'에 대한 기억을 맞추다가 화이와 맞닥뜨렸습니다.
인우는 "'화이'가 정말 당신의 이름이 맞소? 그게 당신의 진짜 이름인지를 묻고 있소"라며 다그치는데.
의아해하는 화이에게 "설마 공주마마냐. 정말 당신이 공주마마였던 것이오?"라고 물었고
정체를 들킨 화이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이때 홍주원(서강준 분)이 두 사람을 발견하고 다가오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웠습니다.
화정 16회 6/2
영상링크▶ http://goo.gl/vLPH4N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