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가 과거 전인화에게 불만을 가졌던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5월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성유리가
스태프에 따질 줄 알았던 전인화가 애교있게 말해 당황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인화와 성유리는 과거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신들의 만찬'
촬영장소에서 다시 만났다. 드라마와 관련된 추억 이야기를 하던 성유리는
"사실 그때 후배들끼리 불만이 있었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85회 - 전인화, 법륜 5/25
영상링크▶ http://goo.gl/5vOD4N
성유리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인물이 너무 많으니까 스케줄이 많이 꼬였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었는데 후배들은 선배들이 있어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전인화 선생님도 엄청 오래 기다리시길래 '이것 좀 말해주시면 안 되냐'고 부탁했습니다.
전인화 선배가 그것에 대해서 화낼 것이라고 다 기다렸는데 스태프에
'나 너무 힘들어. 다음부터 이러지마'라고 말하시더라. 그래서 살짝 당황했다"며
애교있는 전인화 말투를 흉내내 전인화를 당황스럽게 했습니다.
한편 이날 '스승특집'으로 꾸며진 '힐링캠프'에는 성유리 스승 배우 전인화, 김제동 스승 법륜스님,
이경규 스승 이윤석이 출연해 비밀 폭로부터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까지 공개했습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85회 - 전인화, 법륜 5/25
영상링크▶ http://goo.gl/5vOD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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