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141126 폭풍의 여자 18회 다시보기, 박선영 박준혁 고은미 딸 생일 챙기는 모습 목격

폭풍의 여자 18회
왜 자꾸 어머니 곁을 맴도는 건데!!

무영(박준혁)은 정임(박선영)에게 이혼서류를 건네며 일종의 위장이혼을 하자고 한
다. 이에 정임은 기가 차 서류를 찢어버리며 이혼합의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

한편, 봉선과의 대화를 통해 정임의 가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화가(윤
소정)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정임에게 가정을 지켜내라고 응원해주는데...

 

11/26 폭풍의 여자 18회 #1
영상링크▶ http://goo.gl/DC3feC

 

폭풍을 두려워하며 바라보기만 하는 대신 폭풍 속으로 뛰어든 한 여자를 통해

한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이 어떤 권력보다 강하고 어떤 물질보다 가치 있음을 보여준다는 의도를 담은 드라마.

무영이 혜빈 딸의 생일 파티에서 정임과 마주쳤습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8회에서는 혜빈(고은미 분)의 딸 민주의 생일파티로 심부름을 가게 되는 무영(박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은 혜빈의 딸 민주의 생일이었습니다. 혜빈은 현성(정찬 분)에게 "법적으로 대외적으로 민주 생일이니 민주 위에서 연기 부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성은 무영을 불러 민주의 생일에 대신 선물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주문한 케이크도 대신 가져다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소는 회사 패밀리레스토랑이었습니다.

마침 회사 근처에 온 소윤에게 무영은 회사 패밀리레스토랑에 가 있으라고 말해둔 상태였습니다.

무영은 다시 소윤에게 전화해 약속을 취소했습니다. 소윤이 집에 돌아가려는데 정임(박선영 분)이 회사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왔습니다. 정임 역시 그곳에 배달 업무가 있었던 것입니다. 정임이 배달하는 물건을 받는 사람이 바로 박민주였습니다.

모든 것은 혜빈이 꾸민 짓이었습니다. 혜빈은 "오늘 우리딸 생일이라서. 내가 주문한 거 맞나 확인하게 줘봐라"라고 말했습니다. 정임은 일은 일이니 물건을 건네주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바로 무영이었습니다. 무영은 소윤과의 약속은 취소했으면서 여기서 민주의 생일 케이크를 들고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정임을 본 무영은 깜짝 놀랐습니다.

정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소윤도 있었는데 소윤이 "아빠"라고 부르자 무영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11/26 폭풍의 여자 18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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