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제90회 2014.11.20 (목)
◆ <썰전>
▶ 주간떡밥
- "넌 나에게 수치심을 줬어...(?)" 신종 꽃뱀, ‘몸캠 피싱’ 논란! 피싱에 대처하는 방법은?
- “누구를 위한 싱글세란 말입니까!” 싱글세에 들끓는 여론과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11.20 썰전 90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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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FTA 득실 본격분석! 얼마나 ‘차이 나?’
한-중 FTA의 최대 수혜자·피해자 전격 분석 & FTA 체결, 두 나라의 숨은 의도는?
이번 협상, “성공했다 VS 아쉬웠다” 이철희, 강용석의 생각은?
▶ 청년 울리는 열정 페이! “고프니까, 청춘이다!?”
신종 꼼수(?) 열정'페이'에 열정'폐인' 되어가는 대한민국 청년들?!
경험이란 명목 아래 슈퍼 ‘을’이 된 인턴사원, 집중조명!
◆ <예능심판자>
▶ 겨울왕국 밀어낼 가을왕국! <인터스텔라> vs <나를 찾아줘>
11월 극장가를 들썩이게 한 외화 두 편! <인터스텔라> vs <나를 찾아줘>!
‘인터스텔라’가 한국에서 압도적 흥행중인 이유는?
결혼 5주년 부부들, <나를 찾아줘> 필수 관람해야 한다?!
천재 거장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과 ‘데이빗 핀처’ 해부까지!
▶ 대형빵집에서 아이돌 나고 동네빵집에서 뮤지션 난다
동네빵집에 비견되는 중·소형 연예기획사엔 특별한 것이 있다??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 89’와 식자층 기획사 ‘안테나뮤직’, 음원 최강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까지!
개성만점 아티스트들의 집합소, ‘동네빵집’ 기획사 집중분석!
▶ 개판 세분 傳, 개작가를 대령하라~
개그와 글빨(?),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개작가들의 활약!
‘SNL코리아’ 작가 강유미, 웹툰 ‘유턴’ 작가 유세윤, ‘대박포차’ 극본작가 심진화!
남부럽지 않은 개그감을 소유한 그들이 펜을 잡게 된 이유, 공개!
관습과 예의, 형식에 갇힌 토크는 지겹다!
입을 닫고, 귀를 막았던 사람들의 답답함을 선수들이 시원하게 ‘썰’로 풀어주는 독한 혀들의 전쟁 <썰戰>!
대선방송 형식의 신개념 토크쇼! 대선보다 숨막히는 “예능 3파전! “2013! 당신의 선택은?”
다양한 예능 주제들을 대선 방송 형식에 적용, 후보화 시켜 심판하고 최종당선자를 뽑는다!
진보와 보수의 기막힌 콜라보! “뉴스 박치기”
김구라와 보수 악동 “강용석!” 진보 쌈닭 “이철희”가 서로 다른 시선으로 해부하는 뉴스쇼!
'썰전' 대형빵집에서 아이돌 나고 동네빵집에서 뮤지션 난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중소형 연예 기획사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날 박지윤은 "유희열 씨가 계시는 '안테나 뮤직'은 일관성 있게 가는 느낌이 있다"며
"무슨 고학력 수집가 같다"고 입을 뗐습니다.
현재 '안테나 뮤직' 소속 뮤지션으로는 서울대학교 작곡과 학사인 유희열을 비롯해
로잔연방공과대학대학원 생명공학 박사인 루시드 폴, 카이스트 출신 박새별과 페퍼톤즈가 있습니다.
박지윤은 "이분 들은 수능 과외만 해도 돈 버실 분들"이라며 "아쉬운 게 없는 분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허지웅은 "정작 '안테나 뮤직'의 정동인 대표는 회사를 YG나 SM처럼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강용석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찌라시를 언급했습니다.
변호사 강용석은 충격적인 스캔들에 휘말린 자신의 찌라시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강용석에게 "잘 지냈느냐. 강변 때문에 나도 주변사람들에게 연락을 무지 많이 받았다"고
찌라시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강용석은 "마흔여섯 살에 스캔들 주인공이 됐다.
그런데 그 찌라시는 30대 이상만 받았나보다. 20대는 내용을 모르더라"고 직접 루머를 언급했습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나도 전화가 오면 적극 변호 했다. '이 사람은 대통령이 될 사람이다.
허튼 짓은 안 할 사람이다'고 말했다"고 강용석을 감쌌습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몸캠 피싱, 싱글세, 한-중 FTA 득실, 을이 된 대한민국 인턴사원,
영화 '인터스텔라'vs'나를 찾아줘' 흥행비결, 중-소형 연예기획사,
개그와 작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개작가 등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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