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141120 백년손님 자기야 254회 다시보기, 성대현 장모 공개 디스 - 이현우 아내와 1분에 2번 통화

자기야-백년손님 254회

*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이만기(사위24년차) & 장모 최위득
- 남재현(사위20년차) & 장인 최윤탁 / 장모 이춘자
- 정성호(사위5년차) & 장모 오영숙

 

데일리모션 다시보기 링크



* 남편 처가살이에 대동단결한 아내들!
 한숙희(이만기아내) / 이시은(결혼19년차) / 경맑음(정성호아내)

* 어디 내놔도 불안한 문제 사위 3인방!
 성대현(결혼10년차) / 이현우(결혼6년차) / 김일중(결혼7년차)

* 이서방네 이야기 : 만득이 팔자가 상팔자
- 훈련소에 간 만득이를 위해 장모가 특별히 준비한 소고기~
 그런데 사위에겐 돼지고기를?!
 개보다 못한(?) 대우에 뿔난 천하장사의 서운함 폭발!
- 단풍이 한창인 팔공산으로 간 장모와 이서방~
 울긋불긋 예~쁘게 물든 단풍을 즐기기도 전!
 천하장사 이만기, 800m 상공에서 비명 지른 이유는? 
- 장모의 유혹에 목숨 걸고 올라온 산 정상에서 이서방이 뿔났다!
 절경의 단풍 앞에서 장모와 이서방, 한 판한 사연은?

* 남서방네 이야기 : 비주얼 폭발의 후포리 홍게짬뽕
- 오늘도 양손 가득 들고 온 선물 박스!
 그런데 이춘자여사, 남서방의 선물을 보자마자 기겁한다!?
 남서방이 준비한 어마무시한 선물의 정체는?
- 남서방과 장인어른, 두 똥고집이 붙었다!
 상남자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 후포리에 대체 무슨 일이?
- 비주얼 폭발! 침샘 폭발!
 눈이 휘둥그레지는 후포리 ‘홍게짬뽕’ 대공개!
- 이른 아침, 오골계가 낳았다는 다섯 개의 알에서 시작된
 후포리 대 사기극의 전말은?!

* 정서방네 이야기 : 남자의 식은땀을 부르는 비뇨기과
- 장모가 사위를 이끌고 직접 찾은 비뇨기과!
 천하의 정서방도 식은땀 흐르게 한 ‘정관수술’ 상담...
 과연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정관수술’은 이루어질 것인가?
- 끝나지 않은 전쟁! 
 ‘체벌’로 시작된 장서 대전이 부른 장모의 육아파업선언!
 제대로 뿔난 장모가 꺼내든 비장의 무기는?! 
- 순댓국과 주꾸미로 극에 치닫는 극과 극 식성!
 30년 이상을 다르게 살아온 장서는 
 서로의 취향을 이해할 수 있을까? 

아내 없이 나 홀로 24시 처가살이! 청천벽력 리얼 관찰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하세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

그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다면? 

생각만해도 어색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간이 지나면 가까워질 수 있을까? 

최근 고부갈등 보다 뜨거운 화두로 장서 간의 문제들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성대현이 장모의 청소 방식을 폭로했습니다.

성대현은 11월2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장모의 위생관념을 폭로하고 나섰습니다.

이날 남재현과 장인의 고집 배틀을 접한 성대현은 "장모에게 양보를 한 적 있다.

장모님이 눈에 보이는 데만 청소를 한다"고 청소 면에서는 장모에게 고집을 피우지

않고 양보를 한다고 털어놨다. 성대현은 "예를 들면 소파 밑에는 그냥 야외다. 바깥이다.

거기 앉는 순간 죽어간다. 먼지와 냄새, 벌레 때문이다. 개를 키웠는데 매일 아팠다. 뭐 하나 침대

밑에 들어갔다 나오면 다 먼지다. 그런데 본인이 그게 편하다고 하더라"며

장모 폭로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수 이현우가 아내의 각별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날 이현우는 "총각일 때 1년에 한두 번 집에 전화를 했다.

그런데 결혼하니까 아내가 매일 전화를 걸더라"며 "심지어 부모님이 집에 안계시면

수소문을 해서 찾아내서 전화를 건다"고 아내의 시부모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어 "부모님께서 처음엔 '애가 좀 이상하다. 수사하는 것도 아니고..'라고 하더라"며

부모님조차 당황할 정도로 전화횟수가 잦다고 폭로했습니다.

"미국에 계시는 시부모에게도 그런데 남편에게는 어떠냐"는 김원희의 질문에는

"1분에 2번정도"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현우는 "(아내의 사랑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것 같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24년차 사위-장모 최위득, 20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5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 이만기 아내 한숙희, 정성호 아내 경맑음,

결혼 19년차 이시은, 결혼 10년차 성대현, 결혼 6년차 이현우, 결혼 7년차 김일중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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