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6회
최영달 상무님이 회장직을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대한(이준)은 신형(신하균)을 제치고 법적인 상속자 지위를 얻고
집에서 쫓겨난 신 형은 노숙자 신세가 된다.
한편, 지윤(박예진)은 대한을 후계자 자리에 앉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신형은 자신 의 몸과 하수(장나라) 사이에 특별한 비밀이 있음을 감지하는데..
112014 미스터 백 6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XRkvmH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11월 20일 오후 트위터에 "미스터백. 이보다 훈훈한 직장이 있을까요? 하균신 선배의 신들린 연기, 이준 동생의 열정 넘치는 연기. 저 또한 끝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이준-장나라-신하균이 쪼그리고 앉아 카메라를 보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바닥에 떨어진 토마토들이 극중 어떤 장면에 쓰인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장나라가 '미스터백' 6회에서 신하균에 의해 유혹녀로 변신을 꾀했습니다. 최신형(신하균 분)은 11월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6회(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 은하수(장나라 분)를 두고 엄한 상상을 했습니다.
집도 절도 없는 신세가 된 최신형은 술을 마시던 중 심장에 통증을 느꼈고 마침 지나가는 은하수의 도움으로 겨우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은하수는 최신형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고 팔을 다친 최신형을 치료해 줬습니다.
치료를 마친 은하수는 "우리 집에서 자고 갈래요?"라고 물었습니다. 당황한 최신형은 "떼끼!"라며 "다 큰 처녀가 그런 말을 함부로 하냐"고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지만 은하수는 "지난 번에도 자고 가지 않았냐. 갈 곳은 있냐"고 걱정, 최신형은 "내가 뭐 집도 절도 없을 것 같냐. 걱정하지 마"라고 당당하게 말한 채 은하수의 집을 나갔습니다.
물론 최신형이 갈 곳은 없었습니다. 최신형은 공원에서 깜빡 잠이 들었고, 이 과정에서 은하수가 자신에게 한 "자고 갈래요?"라는 한 마디가 거듭 반복되는 꿈을 꿨습니다.
최신형의 꿈 속 은하수는 귀여운 혹은 아찔한 의상을 입고 최신형 옆에 나타나 "자고 갈래요?"라는 말만 계속 했습니다. 목욕을 하고 있을 때도, 잠을 자려고 할 때도 요염한 포즈로 등장하는 은하수에 결국 최신형은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하균 장나라의 한집살이와 함께 '미스터 백' 6회에서 신하균 부자와 장나라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됐습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6회(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 최고봉(최신형/신하균 분) 최대한(이준 분) 부자는 은하수(장나라 분)를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최대한은 배다른 형 최신형의 상속서류가 분실되며 다시 대한그룹 상속자가 되자 내심 반색했고 "인생에 사랑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오늘부터 나는 한 1% 정도 생긴 것 같다"며 은하수를 향한 감정을 자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최대한과 은하수는 연말 파티 기획을 함께 하며 나날이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 은하수는 주위 동료들에게서 "최이사님이랑 절대 밤을 새면 안 된다. 워낙 소문이 안 좋다"는 주의까지 들으며 파티 준비에 열중하는 한편 집과 기업에서 한꺼번에 쫓겨난 최신형과 한 집살이를 시작하며 두 남자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습니다.
최신형은 아들 최대한과 은하수의 잦은 교류를 목격하며 긴장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은하수가 최대한과 함께 일을 하느라 밤늦게 귀가하자 집 앞에서 은하수를 기다리다 못해 "뭐하다가 이제 오냐"고 폭풍 잔소리했습니다.
최대한 역시 은하수가 두고 간 서류를 가져다주려다가 최신형을 목격 최신형과 은하수의 한 집살이를 알고 "저 인간이 저기 왜 있는 거냐"며 바짝 긴장한 상황. 여기에 최신형은 은하수가 최대한과 전화통화를 하자 일부러 큰소리를 내 제 존재감을 알리며 최대한과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전화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최신형의 목소리를 들은 최대한은 "집에 누구랑 있는 거냐"며 신경을 곤두세웠고, 이내 홀로 남은 최신형은 거울을 보며 "내가 왜 이러지? 망측하게... 이래도 되나? 내가?"라고 자문하는 모습으로 혼란스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70대 최고봉에서 회춘한 30대 최신형이 아들 최대한과 한 여자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게 된 데 혼란을 표한 것. 이와 함께 집에서는 최신형과 회사에서는 최대한과, 본의 아니게 두 남자와 함께 하게 된 은하수의 마음이 궁금증을 더하며 이들 삼각관계 향방에 관심을 모았습니다.
112014 미스터 백 6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XRkvmH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