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이채영이 모든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88회에서는 정진우(정지훈)의
친자소송으로 법정에 선 백연희(장서희)와 이화영(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01614 뻐꾸기 둥지 제88회 #2
영상링크▶ http://goo.gl/pivOqv
이날 법정에 선 이화영은 계속해서 정진우를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백연희에게 화가 나
"제가 한국에 돌아온 이유는 오직 제 아들을 되찾기 위해서였다"며
"정진우는 미리 채취해놓은 내 난자로 낳은 아이다"고 폭로해 좌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이화영은 "내겐 13살짜리 여동생이 있다"며 "사실 그 애는 여기 있는 백연희의 딸이다"고
모든 사실을 밝혀 백연희를 좌절케 했습니다.
101614 뻐꾸기 둥지 제88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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