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말해봐' 차화연이 오지은이라는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신혜란(차화연)은 장현우(박재정)을
통해 한소원(오지은)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신혜란이 병문안을 온 가운데, 장현우는 신혜란이 한소원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기억해냈습니다.
장현우는 "우리 결혼식, 참석하셨냐"라고 물으며 "소원이한테 당신을 얼마나 보여주고 싶었는데,
웨딩드레스 입은 소원이 모습 보여주려고 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101614 소원을 말해 봐 제70회
영상링크▶ http://goo.gl/MlzKg6
신혜란의 어안이 벙벙해지자 장현우는 "설마 아직 모르는 거냐?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것이냐"면서
"소원이 당신 딸이다. 당신이 버리고 한번도 찾아보지 않은 딸"이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신혜란은 정신을 잃은 채로 한다원(송유정)을 찾아가 한소원의 생일이 언제인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한소원이 자신의 딸인 것을 확인하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신혜란은 몸을 벌벌 떨면서 "내가 지금 내 딸을 감옥에 보낸 거야?"라면서 "아니야, 아니야"를 외치며 오열했습니다.
이어 신혜란은 한소원을 찾아가 "미안하다"면서 걱정했습니다.
신혜란의 갑자기 달라진 모습에 한소원은 어이없어하면서"지금 병주고 약주는 것이냐"면서
"풀어줄 거 아니면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101614 소원을 말해 봐 제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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