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ㆍ연출 김용수)의 김갑수와 이미숙의 활약이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목) 11회 방송에서는 홍빈(이동욱)의 일로 세동(신세경)을 만난 장원(김갑수)이 갑작스럽게 코피를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고비서(한정수)를 통해 장원이 혈액응고장애를 앓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미정(윤다경)의
얼굴이 표독스럽게 변하는 장면은 미묘한 불안감을 조성했습니다.
11회 아이언 맨 1/2
영상링크▶ http://goo.gl/t42fft
특히, 조봉구(김규철) 캐릭터의 등장으로 인해 극적 긴장감이 고조되어가고 있는 만큼 장원과 윤여사가
그와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과거 내연 관계였던 두 사람이기에 아직 풀리지 않은 비밀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무한자극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김갑수(주장원)와 이미숙(윤여사)은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캐릭터가 지닌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하는 고품격 연기를 안방극장에 선사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김갑수와 이미숙를 향한 의혹이 증폭되어가며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아이언맨'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11회 아이언 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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