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이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가 '하숙 24번지' 촬영장에 방문했다는 의혹(?)이 뒤늦게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시트콤 '하숙 24번지 비긴즈'에서는
본방송에서 볼 수 없던 캐릭터들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그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은 바로 '하숙 24번지' 촬영장에 나타난 화제의 인물.
방송 당시, 김사은과 민도희의 '깜짝 만담 장면'을 촬영한 남자가
슈퍼주니어 성민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101414 하숙24번지 #2
영상링크▶ http://goo.gl/yiIBvc
김사은과 민도희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맨에게 "우리 둘의 이름을 하나 지어달라"라고 요청했고,
이에 카메라맨은 "도사커플"이라며 두 사람의 커플이름을 붙여줬습니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성민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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