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서울대 출신으로 "태희에 얼굴, 하늬에 몸매 밀린다"고 털어놨습니다.
6월 12일 JTBC '마녀사냥' 96회에 출연했던
오정연은 "아나운서 프리 선언 후 처음 방송 나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나운서는 의상에 제한이 있는 편인데 이제 없어져 귀에 피어싱 두개,
모자도 써봤다"며 밝게 웃었습니다.
마녀사냥 96회 6/12
영상링크▶ http://goo.gl/HXFsd3
또 오정연은 MC들이 "서울대 스키동아리에서 김태희씨, 이하늬씨랑 같이 활동했느냐"는
물음에 "같은 동아리 출신으로 억울하다. 얼굴은 태희한테 밀리고 몸매는 하늬한테 밀린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MC 신동엽이 "그래도 오정연씨가 이것만은 (둘보다) 낫다 싶은 것 있냐"고 물었고
오정연은 "전국에서 내 아랫속눈썹이 제일 길다. 자신있다"며 밝게 웃었습니다.
마녀사냥 96회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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