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현,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함께한 '런닝맨' 상상초월 먹방 레이스가 시청률 수직 상승을 만들었습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10.3%(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독보적 먹방의 신 김준현과 남심킬러 유이의 기상천외한 짜장면 먹방 레이스가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
특히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1%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0.4%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와는 불과 0.1% 차이로 박빙을 이뤘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고의 지표가 되는 2049 시청률에서는 '런닝맨'이 5.7%를 기록하며 5.2%에 그친 '진짜사나이 2'를 0.5%나 앞질렀고, 최종미션 '킬링 반점'에서 김종국이 지석진의 우승을 극적으로 저지하는 장면에서는 순간최고시청률이 12.2%까지 치솟았습니다.
런닝맨 249회 - 진쨔루의 블랙리스트 5/31
영상링크▶ http://goo.gl/Ti23O6
'블랙리스트 레이스'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날 '런닝맨'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외식메뉴인 짜장면을 주제로, 전국의 이색 짜장면집 5곳을 탐방하며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고, '짐볼 배치기' '단무지팩' '킬링 반점' 등 다양한 게임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준현은 레이스 초반에 공개된 각양각색의 짜장면 영상만 보고서도 시식 후일담을 늘어놓은데 이어, 본격적인 미션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면발 흡입 스킬을 선보이는 등 진정한 먹방 최강자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유이는 광수에게 멋있어 보인다며 망설임 없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미션마다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임하여 재미를 더했습니다.
대세 김준현 유이와 함께한 요즘 프로그램 대세 먹방으로 활기를 띤 '런닝맨'이 다음주에도 이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런닝맨 249회 - 진쨔루의 블랙리스트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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