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차태현이 자녀 걱정에 휩싸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취침 복불복 게임을 마친 뒤 '서울대 윤두준'은 "왜 공부를 열심히 했냐"는 질문에
"하고 싶은 게 생겼는데 공부가 발목을 잡으면 안 되니까 공부했다.
1박2일 395회 - 서울대 가다, 세 번째 이야기 5/31
영상링크▶ http://goo.gl/jWt3LO
집안 형편이 여유로운 편이 아니라 학원 영수증을 책상에 붙여놓고 공부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차태현은 부러운 시선을 보이며 "어떻게 하면 너처럼 크니?"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화면에는 차태현 아들 수찬 군 모습과 함께 '이번 특집 최대 피해자'란
자막이 등장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1박2일 395회 - 서울대 가다, 세 번째 이야기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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