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4회
1. 우리집에서 방사능이?
2. 26년의 기다림
3. 담합, 잔치가 끝난 뒤
시사매거진 2580 - 우리집에서 방사능이 外 5/17
영상링크▶ http://goo.gl/JvAOY9
1.<우리집에서 방사능이?> - 장인수 기자
경기도와 서울의 몇몇 아파트 단지에서 방사능이 측정됐다.
일각에서는 아파트 건축에 사용된 시멘트가
방사능에 오염된 고철로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제기하는데...
자연적으로 방출된 방사능인지, 건축자재에서 발생한 것인지,
생활 속 방사능 어디까지 안전할까?
2.<26년의 기다림> - 최훈기자
가족 나들이가 많아지는 5월,
해마다 이맘때면 더욱 가슴이 아픈 사람들이 있다.
소중한 아이를 잃어버리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헤매는 부모들.
수십년이 지나도 보고 싶은 자식생각에 오늘도 전단지를 들고 거리를 헤맨다.
한해 신고되는 실종아동이 2만 여명.이 가운데 수백 명은 부모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수십 년 동안 미제로 남는 경우도 7백여 건이 된다.
지문인식, DNA검사...실종 아동을 찾기 위한 당국의 지원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제도의 허점은 없는지 고민해본다.
3. <담합, 잔치가 끝난 뒤> - 송양환기자
4대강, KTX, LNG 주배관공사...
총 22조원의 세금이 투입된 대형국책공사에서
건설사들의 담합이 잇달아 적발됐다.
나눠먹기를 일삼아온 건설사들의 비도덕적 관행이 가장 큰 문제.
여기에 담합을 조장해온 최저가 낙찰제와 1사1공구제등 제도적
허점도 지적을 받고 있다. 해외입찰 자격마저 제한받게 된
한국 건설사의 위기,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걸까?
시사매거진 2580 - 우리집에서 방사능이 外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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