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8일 월요일

150517 슈퍼맨이돌아왔다 78회 다시보기, 슈퍼맨 정승연 판사 송일국 아내

송일국이 아내이자 삼둥이 엄마인 정승연 판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5월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숙소를 방문하는 정승연 판사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정승연 판사는 야노시호, 문정원, 윤혜진에 이어 뒤늦게 숙소에 도착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다른 엄마들은 "언니 왔어요?"라며 정승연 판사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특히 송일국 삼둥이가 정승연 판사를 향해 애정공세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에 다가가 따뜻하게 포옹했고, 삼둥이는 누가 먼저라 할 거 없이

엄마한테 몰려들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78회 - 벌써 일년! 5/17 #1
영상링크▶ http://goo.gl/P1dqCE

 

이와 함께 정승연 판사 관련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송일국은 '슈퍼맨'에서 아내 정승연 판사를 "장한 엄마다"고 칭했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처음에 세쌍둥이 가졌을 때 산부인과에서 굉장히 강하게 권유하더라. 한 명을 지우는 게 산모를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남은 아이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다고. 엄마 심장에도 무리가 간다더라"며 "사실 내가 뭐라 말을 못한다. 근데 아내가 자기가 버티겠다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출산까지 한 달 정도 남았을 때 문 앞에서 차까지 10m도 안되는데 아내가 거기 서서 울고 있더라. 왜 안 오냐고 했더니 너무 아파서 못 걷겠다며 펑펑 울고 있더라"고 전하며 세 쌍둥이를 강하게 지켜낸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또 다른 방송에서 송일국은 "아내가 솔직히 아주 미인은 아니다. 귀엽게 생긴 얼굴인데 정말 아내가 매력덩어리다. 첫눈에 반했다"고 아내 정승연의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78회 - 벌써 일년! 5/17 #1
영상링크▶ http://goo.gl/P1dqCE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