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문숙이 김범수 아나운서를 무릎에 눕힌 소감을 수줍게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 - 최고의 사랑' (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첫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결혼 후, 해보고 싶었던 로망 중 하나인 '귀 파주기'를 김범수에게 해줬습니다.
안문숙의 요청에 김범수는 흔쾌히 응했고 자연스럽게 김범수는 안문숙의
허벅지에 얼굴을 가져다 대고 누웠습니다.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3회 5/21
영상링크▶ http://goo.gl/D75FeC
이어 김범수의 한 쪽 귀 파기가 마치자 또 다른 한쪽 귀를 파기 위해 안문숙 쪽으로
돌아누우며 안문숙의 다리 위에 놓인 수건까지 치워지자 안문숙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안문숙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사실 내가 남자를 처음으로 무릎에 눕혀봤다.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문숙은 "심장이 쿵쾅거리는데 혹시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릴까 봐 창피하기도 했다.
기분이 정말 말로 표현 안 된다"라며 수줍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안문숙은 김범수와 함께 '님과함께2'에 출연 중.
안문숙과 김범수가 출연하는 '님과함께2'은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상 커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영.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3회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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