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하니가 민혁의 호감 표현에 설렌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 시즌2(이하 크라임씬2)' 7회
'크루즈 살인 사건-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장항해(장동민), 하승무원(하니), 박재즈(박지윤), 홍포터(강민혁),
윤부인(NS윤지), 장탐정(장진)이 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홍선장(홍진호) 살인 사건 2차 현장 검증에 나선 하승무원은 홍선장과 각 플레이어들 사이에 오간
메시지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홍포터에게 휴대폰 검사를 요구했습니다.
크라임씬 2 - 7회 5/20
영상링크▶ http://goo.gl/GIbRdn
하지만 홍포터는 휴대폰을 넘겨주는 대신 "누나 번호 좀 알려주면 안 되느냐"라고
기습 작업 멘트를 날렸고, 하승무원은 본분을 망각한 채 환한 미소를 띠며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박재즈는 "이것들이 어디서 자꾸 연애를 하려고 하느냐"라고 호통치며 이들의 썸을 방해했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하승무원은 "나는 합의한 게 아니다"라는 해명을 늘어놓으며 자리를 떠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하승무원은 이날 홍포터 외에도 탐정 보조(최원명)에게 "아름다우시다"라는 칭찬을 듣고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크라임씬 2 - 7회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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