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민 PD가 당분간 MBC 월화드라마 '화정' 김상호 PD의 빈 자리를 채운다고 합니다.
MBC 측은 5월21일 오전 뉴스엔에 "최근 협심증 수술을 받은 김상호 PD 대신 김진민 PD가 '화정' 연출을 맡게 됐습니다. 일단 임시로 투입되는 것이고 김상호 PD는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 복귀 여부는 향후 경과를 보고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진민 PD는 그간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을 통해 선 굵은 작품을 탄탄하게 연출해낸 감독.
'화정'에 김개시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여진의 남편이기도 하며 김진민 PD와 김여진은 최근 종영한 '오만과 편견'을 통해 호흡을 맞췄습니다.
화정 12회 5/19 #1
영상링크▶ http://goo.gl/PfdD0f
한편 김상호 PD는 지난 5월 초 촬영 중 통증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협심증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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