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8일 수요일

150217 현장토크쇼 택시 368회 다시보기, 택시 김예분 차승환 부부 이본 언급

김예분이 이본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파티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은 2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날 김예분은 "이본을 처음 볼 때가 이주노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갔을 때였다.

당시 이본이 그 앞 시간대 라디오를 진행했다. 나보다 1~2살 언니이고 반가워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했는데 인사를 안 받아줬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MC들은 "못 본 건 아니냐"고 질문했고, 김예분은 "바로 코앞에서 인사했다.

그때 마음의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021715 현장토크 쇼 택시 - 김예분 #1
영상링크▶ http://goo.gl/pjTe3W

 

 

이날 방송에서 김예분은 "이본이 방송에서 김예분은 명함도 못 내민다고 했는데 봤느냐"는

MC 오만석의 질문에 "방송은 못 봤고 실검에 내 이름이 올라서 깜짝 놀랐다"고 답했습니다.

김예분은 "친구한테 얘기를 들었는데 솔직히 좀 서운하더라"며

"제가 볼 때는 비슷했는데 굳이 명함도 못 내민다고 할 정도는"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김예분은 "그렇게 따지면 각자 라디오도 하고 MC도 했었는데 명함은 같이

내밀 정도는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본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예분은 내 인기에 명함도 못 내밀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택시'는 2015년 출발 특집으로 꾸며져 90년대 스타MC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녀 스타 김예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021715 현장토크 쇼 택시 - 김예분 #1
영상링크▶ http://goo.gl/pjTe3W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