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2015.02.17 (화)
이번엔 제주도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편 세 번째 이야기~
강남! 맨발로 마장을 거닐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마분전쟁! 강남이 건넨 특별한(!) 악수에 이규한, 마분으로 응수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대표 악동 강남을 당황하게 만든 이규한의 거침없는 반격!!
과연, 이 전쟁의 승자는 누구?
021715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
영상링크▶ http://goo.gl/l5Or5D
김희원, 지게차에 이어 굴삭기까지 도전하다!!
빈 공터에 놓여 진 진격의 굴삭기! 그리고 움푹 패 인 땅!
반전 매력의 김희원, 지게차 우등생다운 비장한 표정으로 굴삭기에 오르는데...!
굴삭기를 들썩이게 만든 김희원의 굴삭기 조작 실력은?
다시 만난 강나면주! 방과 후 승마 수업에서 드디어 재회하다!
열정과 패기로 승마계를 주름잡은 남주혁!
지난 학교에서 예상치 못한 피아노, 보드 실력을 보여준 팔방미인 강남!
톰과 제리 강남과 남주혁! 이 두 사람의 승마 자존심 대결! 과연, 그 결말은?
김희원이 이 시대 미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김희원은 2월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자신에게는 생존과 직결됐던 아르바이트 경험탐을 털어놓으며 "아르바이트는 나에게 조금 특별한 단어다. 누구에게는 그냥 용돈벌이일 수도 있지만 난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원은 "할 수 있는 모든 아르바이트는 다 했다. 30~40가지를 했던 것 같다. 고기를 랩으로 포장하는 일, 동대문에서 지게로 짐 나르는 일, 수산물에 청과물 시장까지 안 한 일이 없었다. 시켜만 주면 다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는 돈 때문에 한 일이었지만 아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 사회에 대해 많이 알게 될 것이다"며 "마음을 많이 열어두면 그 만큼 많은 것을 얻지 않을까 싶다"고 인생 선배로서 진심을 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021715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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