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7일 일요일

내 마음의 꽃비 35회 4월 15일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 지은성의 나해령

선호(지은성)는 민규(김명수)에게 꽃님(나해령)이 도둑일리 없다며 호소하고,

강욱(이창욱)은 힘들어하는 꽃님을 곁에서 위로한다.

꽃님은 극장을 나오더라도 누명을 벗고 나오겠다 마음먹고 어제 일을 되짚어보다 은영을 의심하게 된다.

한편 일란(임지은)과 수창(정희태)은 연희(임채원)를 민규네 집에서 쫓아내기 위한 계략을 꾸미고,

영임이 연희와 민규 사이를 의심하도록 부추기는데..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hv_-_euaoS90&playlistid=6356960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의 이창욱이 나해령에 대한 지은성의 굳은 믿음과 관심에 놀랐습니다.

15일 오전 9시에 방송된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정꽃님(나해령)이

이영임(최완정)의 가방을 훔친 도둑으로 몰린 사실을 안 박선호(지은성)가 정꽃님을 집까지 바래다주고

선물을 건네는 등 그녀를 위로했습니다.

이강욱(이창욱)이 극장으로 돌아오자 박선호가 달려와 정꽃님이 괜찮은지 물었고 이강욱이

“꽃님씨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걱정섞인 어투로 말했습니다.

 

 

이에 박선호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꽃님씨는 그런 사람 아니다. 그건 내가 보증한다”고

말하자 이강욱은 흠칫 놀라며 박선호를 바라봤습니다.

이어 박선호가 “설마 이대로 그만 두는 건 아니겠지”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나자

이강욱은 충격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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