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의 김사랑이 김태훈을 죽인 불륜녀로 낙인 찍혔습니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5회에서는 최재호(김태훈)가
라일(박민수)을 지은호(본명 박현수, 주진모)와 서정은(본명 지은동, 김사랑)에게 떠나 보내고
자살 시도를 한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은은 지은호와 함께 이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에 지은호는 라일의 학교로 가 아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사랑하는 은동아 15회 7/17
영상링크▶ http://goo.gl/r8dpEh
아빠(최재호)와 연락이 되지 않아 불안하다는 라일은 엄마 서정은을 만나자마자
"엄마, 친구들이 엄마가 바람났대. 엄마가 지은호 아저씨랑 불륜이래. 불륜이 무슨 말이야?"라고
물어 서정은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에 서정은은 지은호에게 "라일이에게 진실을 말하겠다"고 말했고,
지은호는 "최재호가 깨어나면 말하자. 지금 말하면 공평치 못하지 않느냐"라고 답했습니다.
사랑하는 은동아 15회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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