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가 "오빠 일 좀 해"라며 이서진을 구박했습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 편' 10회에서는 최지우가
옥순봉 패밀리 이서진, 옥택연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밤늦게 옥순봉을 찾은 최지우는 이서진, 옥택연과 얘기를 나누다
이서진에게 "오빠 일 좀 해"라며 구박했습니다.
그는 이어 "다 얘(옥택연) 시키고. 내가 지시를 할게. 오빠가 시키는 대로 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서진은 "알았으니까 김치만 담가줘"라고 답했고,
이에 최지우는 "그럼 열무 물김치 같은 거 담글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삼시세끼 정선편 10회 7/17
영상링크▶ http://goo.gl/trolv7
최지우는 이후에도 "게스트가 오면 게스트가 일을 왜 해? 택연이 요리 늘어난 거 봐"라며
이서진에게 일을 시키려 했지만, 이서진은 "안 늘었어. 몰라서 그래.
낮에 만든 닭갈비 작년에 만든 제육볶음이랑 똑같아"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
삼시세끼 정선편 10회 7/17
영상링크▶ http://goo.gl/trolv7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