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하지원과 윤균상의 과거를 회상하며 긴장했습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차서후(윤균상 분)가
오하나(하지원 분)를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하나의 집 앞에 있는 차서후를 보자 최원(이진욱 분)은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차서후와 오하나(하지원 분)가 연애를 하던 시절,
차서후는 공항에서 오하나를 만나자 마자 입을 맞췄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최원은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너를 사랑한 시간 5회 7/11
영상링크▶ http://goo.gl/19Gfyn
이후 집에서 나온 오하나는 신나는 표정으로 펄쩍 뛰었습니다.
오하나가 차서후 쪽으로 가려고 하자, 최원은 아무것도 모르는 오하나의
손을 잡아끌고 반대 방향으로 뛰어갔습니다.
그런 모습을 차서후는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봤습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5회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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