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2일 일요일

150711 심야식당 4회 다시보기, 지진희 심야식당 모시조개탕

'심야식당'에선 지진희가 딸 강지우와 마술 도중에 통증을 느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11일 SBS '심야식당' 4회가 방송됐습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인간애 넘치는 이야기를 특별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김승우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마스터로 등장, 인생의 보편적 아픔을 지닌 손님들을 음식으로 어루만지는데 ..

심야식당 4회 - 모시조개탕 7/11 
영상링크▶ http://goo.gl/k3v0pF

 

이날 방송에선 '모시조개탕'편이 방송됐다. 지금은 밤무대를 주로 하지만 옛날에는 꽤 잘 나가는

마술사였던 영식(지진희)은 샛별이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싱글대디다.

그는 비둘기가 죽자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서 할수 없이 딸 샛별이를 무대에 함께 세웠습니다.

그러나 마술도중 밀폐된 곳에 오래 갇혀있던 샛별이 실신하는 사고가 났고 그는 오열했습니다.

벼랑 끝에 선 두 부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당시 모습을 누군가 SNS에 영상으로 찍어 올렸고

이 영상은 화제를 낳았다. 부녀는 TV에 출연까지 하게 됐습니다.

영식과 샛별은 이날 생방송 무대에 출연했고 심야식당 식구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TV를

시청하며 부녀의 무대를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마술 무대를 잘 이어가던 영식이 갑자기 통증을 느끼는

모습을 드러냈고 샛별과 심야식당 사람들은 걱정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영식이 고통을 드러낸 상황에서 두 부녀의 운명이 다음주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심야식당 4회 - 모시조개탕 7/11 
영상링크▶ http://goo.gl/k3v0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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